[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10년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해온 캐서린 마요르가의 변호인단이 마침내 호날두의 이탈리아 주소지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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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국 일간 미러는 '마요르가의 변호인단이 호날두의 주소지를 찾아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의 경우 법원이 소환장을 발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편이 가능한 실주소지가 필요하다.
지난해 9월 독일 슈피겔지는 호날두가 2009년 전직 교사인 마요르가를 강간하고 합의금 명목으로 4억여 원을 줬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후 호날두측은 사건이 조작됐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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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미국 경찰이 다시 수사를 시작한 후 마요르가의 변호인단은 호날두의 이탈리아 내 주소지를 집요하게 추적해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사법당국은 성폭행 수사의 일환으로 호날두의 DNA 샘플 제출을 위한 영장을 발부했고, 미국 법원은 지난달 법정 일정 시작을 위한 주소지 추적 기한 연장을 허용했다.
변호인단이 호날두의 이탈리아 토리노 내 주소지를 알아내면서 수주내 호날두가 법원의 소환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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