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치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다."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감독 교체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감독 교체가 없다고 못 박았다. 현재 사령탑 니코 코바치를 신뢰하며 다음 2019~2020시즌에도 그에게 팀을 맡기기로 했다.
루메니게 회장은 최근 독일 대중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도 코바치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다음 시즌 우리팀의 감독이다"면서 "그는 우리 팀을 맡은 첫 시즌 독일 정규리그 챔피언이 됐다. 성공적이다. 그는 아직 젊고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뮌헨은 이번 2018~2019시즌 시즌 초반 고전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 타이틀을 지켰다. 그러나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실망스러웠다. 16강전서 리버풀(EPL)에 졌다. 그로인해 코바치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코바치 감독 후임을 놓고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 등의 얘기가 돌기도 했다.
코바치 감독이 뮌헨에 잔류하면서 '잉여 전력'으로 분류되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메스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임대로 뮌헨서 뛰고 있다. 코바치 감독은 그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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