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팀 합류 이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KIA는 26일 광주에서 가진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터커 대신 좌익수에 나지완을 기용했다. 터커는 이날 경기전 피로감을 호소, 하루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박흥식 감독 대행은 경기 전 "터커가 피곤하다고 해 하루 휴식을 주기로 했다. 물론 경기 상황에 따라 후반에 나올 수는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엔트리에 들어온 터커는 전날 KT전까지 8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타율 2할6푼5리, 3타점, 5득점을 기록중인 터커는 최근 2경기 연속 2안타를 뽑아내며 적응력을 높인 상황.
박 대행은 "여기에 온 뒤로 매일 경기에 나갔다. 적응을 잘 하고 있다. 홈런을 치는 타자는 아니지만, 안타를 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서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많이 나온다. 레벨 스윙이 좋다. 애버리지도 좋아지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터커는 주로 3번 타순에 기용되고 있다. KIA는 이날 터커를 제외하면서 3번 안치홍, 4번 최형우, 5번 나지완 순으로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