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내야수 김성훈이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26일 대구 키움전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성훈은 1-3으로 뒤지던 6회말 2사 후 브리검의 3루째 145㎞짜리 높은 패스트볼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2016년 삼성 입단 이후 통산 192경기 만에 쏘아올린 데뷔 첫 홈런. 중요한 순간에 터졌다.
삼성은 이전까지 브리검에 꽁꽁 눌려 있었다. 1회 러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이후 6회 2사까지 15타자 연속 범타로 묶여 있었다.
침묵하던 타선을 깨운 김성훈의 깜짝 홈런. 2-3 추격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었다. 잠잠했던 라이온즈파크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확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 구자욱의 홈런성 2루타가 이어졌다. 자칫 무기력하게 흐를 수 있었던 후반 승부를 삼성 벤치에 해볼만 하다는 의욕을 고취시킨 천금 같은 추격의 솔로포였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2.[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