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변함없는 월요 심야예능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5.9%, 2부 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타깃시청률' 역시 굳건한 동시간대 1위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메이비의 '텃밭 가꾸기'가 그려져 개그우먼 권진영이 깜짝 출연했다. 권진영은 메이비의 절친이지만, 메이비 결혼 이후 첫 만남이라며 서로를 반가워했다. 윤상현은 두 사람을 위해 "밥 먹고 수다 좀 떨고 오라"며 배려해줬고, 본인은 다시 텃밭 만들기와 '홀로 육아'에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메이비는 권진영과 함께 대창집을 방문해 남편 윤상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에 대해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데 잘생겼더라"고 하는가 하면, "내 모습이 엉망인데, '예뻐'라고 한다"며 '남편 바라기'임을 입증해 권진영의 부러움을 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밖에 신동미♥허규 부부는 결혼 5년만에 분가 후, 첫날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홈바' 신규주점을 전격 개업해 이사 첫날밤을 기념했고, 신동미는 "내 로망"이라며 허규와의 커플 잠옷도 공개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새 집에서의 아침은 여유로운 일상이 아닌 짐들이 쌓인 아비규환의 현실이었다. 필요한 것들을 사러 나간 부부는 마트에서 43만원이라는 금액에 놀라며 본격적인 새 집에서의 만만치 않은 현실을 깨달았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 '전주의 딸' 소이현은 여유로운 모습이었지만, 인교진은 가는 길 내내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가족들까지 총출동한 폐막식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여유롭게 입장했다. 인교진은 실수할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우려와 달리 유쾌한 진행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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