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교보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왕좌에 올랐던 경주한수원과 올 시즌 선두를 질주 중인 강릉시청이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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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은 29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대회 4강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 18분 이현승의 헤딩골로 앞서나간 경주한수원은 후반 37분 임성택의 쐐기골을 묶어 지난 해 이 대회 우승팀 대전코레일을 제압했다. 경주한수원은 통산 3회 우승에 도전한다.
같은 날 열린 또 다른 4강전에서 강릉시청은 부산교통공사를 3대1로 꺾었다. 강릉시청은 전반 17분 김종민의 선제골과 전반 45분 이중서의 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11분 부산교통공사의 박정민에게 골을 허용하며 추격당했지만, 후반 43분 김종민이 쐐기골을 넣었다. 강릉시청은 창단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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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과 강릉시청의 결승전은 2일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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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보생명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4강전(29일)
경주한수원 2-0 대전코레일
강릉시청 3-1 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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