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픽처 시즌3'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빅 웃음을 선사했던 '빅픽처 시즌3'가 어제 방송을 마지막으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시작부터 남다른 각오를 보이던 김종국과 하하는 이번 시즌에서 PPL쇼 메이드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빅픽처'에 출연하면 놀라운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모여든 브랜드 관계자가 아지트를 가득 메웠고 브랜드마다 경쟁 또한 치열했다.
덕분에 메이드를 위한 게스트들의 등장으로 재미는 더욱 풍성해졌다. 짧은 시간 동안 송영길, 황신영, 홍현희, 박재정, 쇼리, 지조, 천명훈, 스컬의 흥 대방출은 물론 시즌1,2과 스페셜 시즌을 거쳐 홍보의 노하우를 쌓은 김종국과 하하의 귀신 같은 입담이 더해져 재미를 안겼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서서히 '빅픽처'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웹툰의 드라마 제작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과 함께 하하와 김종국이 직접 대본을 살펴보는 모습은 물론, 포항 페스티벌 개최 준비를 위해 하하가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여기에 케이티 페리의 컬래버레이션 제안까지 예고됐다.
예상치 못한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시작된 PPL쇼 메이드를 선보이며 '날 것'의 모습으로 웹 예능계 역대급 조회수를 이뤄 낸 '빅픽처'는 시즌이 계속 될수록 '믿고 보는 예능', '계속 보고 싶은 예능'으로 자리매김 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조회수 상승을 기록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종국과 하하가 제작자로서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이번 '빅픽처시즌3'에서 예고한 프로젝트를 향한 '빅픽처'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빅픽처 시즌3'의 마지막 깜짝 영상은 31일 (금) 오후 6시 V LIVE,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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