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강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콘서트의 신' 박효신이 6월 단독 콘서트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야 제한석을 포함한 보류석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말부터 열리는 이번 박효신 단독 콘서트에 쏟아진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 이번 공연을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아티스트와 공연 연출팀의 거듭된 논의 끝에 추가 좌석을 마련한 것이다.
앞서 박효신은 '피켓팅 대란'의 주인공답게 지난 1차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2차 티켓도 10분만에 '순삭(순간 삭제)'시키며 약 9만석에 달하는 총 6회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대상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의 불법 거래가 이루어 지기도 해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암표와의 전쟁'을 선언했을 정도.
여기에 지난 5월 6일 공개된 신곡 'Goodbye'가 독보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음원 차트 장기 집권에 돌입하면서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이 자연스레 단독 콘서트로 이어지고 있어서, 일부 좌석에 한해 이루어지는 추가 티켓 오픈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추가 티켓 오픈 소식을 전하면서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공식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는 달리 손그림으로 표현한 박효신의 얼굴이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는 6월 29일(토)부터 7월 13일(토)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공연 외에도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을 위한 팬미팅 이벤트도 7월 2일(화), 7월 9일(화) 양일 진행이 확정됐다. 팬미팅은 단독 콘서트와는 다소 차별된 '소울트리'만을 위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 공식 팬클럽이 들썩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다.
시야 제한석 포함한 보류석 추가 오픈과 '소울트리' 팬미팅까지 확정됨에 따라 박효신은 국내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인 11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적인 대규모 공연을 앞두고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 단독 콘서트에 보내준 열띤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이번에 오픈하는 추가 좌석의 경우 아티스트의 위치나 구조물, 무대 장치 등 상황에 따른 시야 방해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티켓을 구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1만명이 넘는 관객분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공연인 만큼 세심하고 완벽한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예매가 될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추가 티켓 오픈은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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