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은성 MBC 기자가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 보도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트레이트'를 통해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고은성 기자가 출연했다.
고은성 기자는 "지난 3월부터 경찰에 진술할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이야기라고 제보가 들어왔다. 장소 식당명 참석자 실명까지 진술이 구체적이었다. 취재하다 보니 99% 팩트였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YG 측에 연락했지만 6일 동안 연락이 없다 방송 예고가 나간 뒤에야 간부에게 연락이 왔다. 양현석은 방송 직전 연락이 왔다. 당시 진술자가 할리우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연예계 큰손이다. 만남 자체는 부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양현석과 오랜 친분을 유지한 정 마담이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고 부적절한 만남이 이어져 문제가 된다. 양현석의 추가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성접대 의혹에 대해 "지인의 초대로 동석했을 뿐 내가 주선한 접대자리도 아니었고 성접대로 이어진 것도 모른다. 정 마담은 알지만 여성들이 온 이유는 모른다"고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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