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번엔 경주다. tvN '강식당2'가 오늘(31일) 첫 방송된다.
'강식당2'는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 기존 멤버에 '신서유기5'부터 합류한 피오가 더해졌고,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규현의 합류도 예정되어있다.
지난해 tvN '신서유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방송된 tvN '강식당' 시즌1은 8.3%이라는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식당 입장 추첨에 최대 6만 명이 지원하는 등 '강식당'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떡볶이부터 빙수까지, 더 풍부해진 메뉴
지난 시즌 '강식당'을 장식했던 메뉴는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였다. 여기에 맛보기용인 '이수근까스', '제주 많은 돼지 라면', '삼겹살 김밥' 등이 차례로 추가된 바 있다.
이번 '강식당2'는 경주에서 촬영된 만큼 '화랑도 반한 맛'이라는 태그가 붙었다. '강볶이'라는 간판처럼, 지난번과 달리 분식 메뉴가 주가 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떡볶이와 거대한 야채튀김, 가락국수, 빙수 등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식당2' 멤버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에 도전했다.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맛을 내기 위해서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호동의 모습은 여전하다.
싸우지 않아요
'강식당2'에는 '신서유기' 시즌5와 시즌6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멤버 6인이 다시 뭉쳤다. 여기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규현의 합류까지 알려졌다. "행복한 강식당"을 되뇌이며 때론 싸우고, 때론 서로를 다독이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식당 운영기가 기대된다.
더 많아진 메뉴 탓에 더 바빠졌다. 시즌1 때처럼 초보다운 실수도 쏟아질 전망이다. 점점 장사 노하우를 깨닫고 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모든 것이 익숙해졌다 싶을 때 판을 뒤엎는 반전도 기다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tvN '강식당2'는 오늘(3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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