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지난주에 이어 그룹 아이콘의 멤버 김진환이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김진환은 아이콘의 '입덕 요정'으로 본인을 소개하며 90년대 아이돌 제스처와 함께 발랄하게 등장했다. 이에 장도연은 "빠른 94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제스처는 우리 어렸을 때 했던 거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앞서 어릴 적부터 연습생 생활을 한 탓에 동호회 활동 경험이 없어 '호구의 연애'를 보며 대리만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내내 김진환은 열혈 시청자 모드로 변신, 동호회 회원들에게 감정이입하며 영상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콘의 맏형이자 멤버들이 인정한 '인기남'답게 김진환은 탁월한 공감능력을 선보였다. 동호회 회원들의 모습을 넋 놓고 지켜보다가도 "미안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회원분들끼리 관계가 있으니까 그런 것 같다" 등 남녀회원들의 마음까지 꿰뚫어보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그들의 속마음을 대변해줘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스페셜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김진환의 활약상은 오는 2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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