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리오넬 메시(31), 루이스 수아레스(31·이상 바르셀로나), 네이마르(26·파리생제르맹)가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한때 세계 최고의 공격 트리오로 군림했던 'MSN' 멤버들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왓츠앱' 그룹을 통해 연락을 지속해오고 있었다. 메시는 최근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단톡방'의 존재를 공개했다. 그는 "'남미인들' 뭐 그런 비슷한 이름의 방(그룹)이다"라고 했다.
메시는 이 인터뷰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호흡을 맞춘 네이마르에 대해 "경이적인 선수"라고 극찬하며 "꾸준히 연락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2017년 여름 파리로 건너간 네이마르도 지난 3월 브라질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메시, 수아레스와 함께 한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피력한 바 있다. 이들은 프리메라리가 우승(2회) 코파델레이 우승(3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1회) 등을 합작했다.
한편, 스페인 일부 언론은 최근 '파리생제르맹 이적을 후회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회장에게 네이마르 복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다'는 보도로 MSN 재결합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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