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래원이 "촬영 이외 일상에서도 전라도 사투리 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액션 코미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 강윤성 감독, 영화사필름몬스터·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목포 최대 조직 보스 장세출 역의 김래원, 열혈 변호사 강소현 역의 원진아,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 역의 진선규, 목포 시민들의 표심을 잡은 2선 의원 최만수 역의 최귀화가 참석했고 강윤성 감독은 지난 주말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태로 자리에 불참했다.
김래원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에 대해 "사투리는 현장에 사투리 선생님이 계셨다. 오른팔로 나오는 배우도 전라도 출신이라 많은 도움을 받았다. 촬영하는 4~5달 동안 목포 인근에서 촬영을 이어갔는데 촬영 외에도 일상에서 사투리를 쓰려고 노력했다. 그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이 가세했고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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