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백용환(30)이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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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4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백용환을 불러올렸다. KIA는 이에 앞서 전날 내야수 유민상을 말소했다.
백용환은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5할(26타수 13안타) 1홈런, 9타점을 올리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백용환은 무릎이 좋지 않아 실전 합류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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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포수가 아니고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 올린 것이다. 우리 팀은 좌타자들이 많다"면서 "2군에서 타격이 괜찮았다"고 밝혔다.
백용환이 1군에 오른 것은 지난해 6월 30일 두산전 출전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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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IA는 이날 김주찬(1루수) 김선빈(유격수) 프레스턴 터커(우익수) 최형우(좌익수) 안치홍(2루수) 나지완(지명타자) 이창진(중견수) 한승택(포수) 박찬호(3루수)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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