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박민하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한 tvN '애들 생각'에서 박민하는 식사 도중 엄마 김진에게 "방탄소년단의 다른 버전 앨범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ㅣ에 엄마는 "셋이 하나씩 다 샀잖아. 세 개나 샀는데 더 사겠다는 거냐"고 말했다.
박민하는 "언니에게 보여달라고 하면 언니가 마음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그래서 똑같은 걸 하나 더 사고 싶다"고 말했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방탄소년단은 나에게 꿈을 심어주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민하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기도 하고 월드스타다. 모두가 알아보는 멋있는 사람이니까 내가 방탄소년단처럼 유명해져서 작품을 같이 한다던가 방송을 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게 되더라. 내 꿈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방탄소년단 예찬론을 폈다.
이날 박민하는 단발머리와 앞머리, 알 없는 안경을 쓰는 것 등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앞머리 내리기였지만 박민하의 부모는 이를 반대했다.
박민하는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앞머리를 내리거나 머리가 짧았던 적이 없다"고 했고 10대 자문단도 "한 번도 안 해봤으면 해보고 싶을 것"이라고 박민하에게 공감했다.
박민하는 결국 앞머리를 내리고 알 없는 안경을 쓴 채 집으로 돌아왔고 엄마는 앞머리를 내리는 것에 대해 "네가 아닌 것 같다며 여전히 반대했다.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도 "우리나라에 앞머리 어울리는 사람은 드물다"며 앞머리를 반대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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