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6월 20일 입대한다.
진영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이날 오후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통지를 받았다"며 "6월 20일 육군 모 훈련소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진영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진영은 과거 영화, 드라마 촬영과 공연 활동 당시 입은 부상들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진단명은 방카르트와 상부 와순 파열 등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영은 수술 대신 물리 재활과 주사 등 비수술적 요법 위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 왔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에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재활 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다하겠다"는 진영의 뜻을 전했고,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본인 의사에 따라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진영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사전 제작을 마쳐 차질 없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첫 영화 주연 흥행작 '내안의 그놈'은 일본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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