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몸보다 정신이 더 피곤한 시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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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아쉬움이었다. 역사적인 트레블을 꿈꾸고 있던 바르셀로나는 불과 15일만에 두번의 충격적인 패배로 모든 것이 좌절됐다.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더니 코파 델레이 결승에서도 발렌시아에 무릎을 꿇었다.
메시는 6일(한국시각) 한 인터뷰에서 "나는 몸 보다 정신적으로 더 피곤한 상태로 시즌을 마쳤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탈락이 결정적이었다"고 했다. 이어 "육체적으로는 나는 쉬면 됐다. 나는 다른 해보다 덜 뛰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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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클럽에서의 실패를 대표팀에서 만회하려고 한다.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도전한다. 메사는 "기분이 좋다. 우리는 성공에 굶주린 상태"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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