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필리핀 출신 국가대표 골키퍼 닐 에더리지(29)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현재 카디프시티 소속인 에더리지는 EPL 리버풀 및 애스턴빌라, 풀럼, 웨스트햄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영국 매체들이 연달아 보도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유럽챔피언스리그 챔피언 리버풀이 에더리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소속팀 카디프시티에 에더리지에 대한 문의를 했다는 것이다.
리버풀은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인 브라질 국가대표 알리송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백업 GK 미놀레와 카리우스가 이번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처지다.
영국 언론은 '리버풀이 에더리지를 조사하는 단계다. 아직 공식적인 접촉은 없었다'도 적었다. 앞서 웨스트햄, 풀럼, 애스턴빌라 등이 에더리지에게 관심을 드러난 상황이다.
에더리지는 영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영국 런던 엔필드서 태어났다. 키 1m88로 2008년부터 필리핀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풀럼, 올드햄, 찰턴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카디프시티 소속이다. 카디프시티는 2018~2019시즌 18위로 새 시즌 2부로 떨어졌다. 2부에선 노리치시티, 세필드 유나이티드, 애스턴빌라가 1부로 승격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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