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경마는 8일 토요일 10개 경주, 9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특별한 것은 없는데 6월이 5주 경마라 그런지 마방마다 조금 느긋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출전등록을 하고나서 조금만 무겁거나 컨디션 안좋으면 출전을 포기하는 일이 속출해서 외산4등급 두경주는 경주 성립이 안되어서 조정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2등급 1400m에 출전하는 27조 박병일조교사의 '삼성동행'이다. 2위로 승급해서 아쉬움이 컸던 말인데 편성보니 44조의 '화기' 34조의 '슈퍼삭스' 두마리가 상대마가 될 전망이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국산3등급 1700m에 출전하는 50조 박재우조교사의 '맘보칸'이다. 컨디션은 직전 정도인데 편성은 더 잘 만난 것 같아 우승까지 노려봄직하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만한 마필로는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31조 강환민조교사의 '델타브라더'이다. 코리안더비라는 큰 경기에 나가서 경험을 쌓고 온 만큼 일반경주에서는 충분히 통할 말로 보고 주의깊게 바라봐야 한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2등급 12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조교사의 '프리마퀸'이다. 컨디션 완전 회복되었고, 각질이 자유로와서 어떤 자리에 있어도 좋은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가야 할 말은 1등급 18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조교사의 '독도지기'다. 직전 연승행진이 깨지면서 아쉬움을 많이 줬던 말인데, 이번 경주 훈련 차분히 진행하면서 상태 최고조로 끌어 올린 만큼 다시 연승행진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세번째로 주의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국산5등급 1300m에 출전하는 22조 안병기조교사의 '바람을그리다'이다. 인기를 많이 끌 말인데 편성도 잘 만나서 이번 주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야 할 말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2조 '불의퀸''선스타트' 3조 '드래곤보트''웰빙조이' 7조 '안양재규어' 13조 '브이칸' 19조 '총알같이' 43조 '해피스트''블랙윈드' 49조 '인듀어런스' '천하여제'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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