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기를 맞은 '구해줘2' 남매, 엄태구와 이솜. 이들은 천호진의 검은 꿍꿍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5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이승훈, 제작 히든시퀀스) 9회에서 믿었던 칠성(장원영)마저 최경석(천호진)에게 넘어가 자신을 버린 것에 크나큰 충격을 받은 김민철(엄태구). 모든 사람이 자신을 증오한다고 느끼며 오열했고, 설상가상으로 진숙(오연아) 때문에 다시 경석의 수하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했다. 그야말로 민철의 '수난기'였다.
그리고 누구보다 민철을 증오하는 사람이 또 있었다. 바로 동생 영선(이솜). 홀로 예배당에서 "김민철은 제가 가는 곳마다 꼬리표처럼 질질 따라다녀요. 제가 어떻게 하면 돼요?"라고 기도할 정도로 오빠와 인연을 끊고 싶어 했다. 민철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녀를 발견한 철우(김영민)는 "절 믿고 기도해보세요. 제가 영선 자매님 옆에 있을게요"라며 위로와 확신을 줬다.
그리고 이 광경을 목격하고 또다시 섬뜩한 표정을 지은 경석. 영선이 민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안 이후부터, 또 다른 계략을 숨기고 있는지 영선을 향한 알 수 없는 눈빛을 보내왔던 그이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는 와중에, 영선의 엄마(서영화)에게 "영선 자매님, 서울로 보내십시오"라고 제안한 경석. 그는 영선을 이용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걸까.
이 가운데, 오늘(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철과 어디론가 떠나려 하는 영선이 포착됐다. 평소의 에너지를 잃은 채 자신을 숨기려는 듯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은 '미친 꼴통'과 동일 인물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낯설다. 반면 영선은 평소보다도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는 바. 과연 서로 다른 위기에 처한 이 남매의 운명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방송 직후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선 "서울에 있는 복지재단입니다. 좋은 직장에서 등록금을 모으십시오"라는 경석의 제안에 결국 월추리를 떠나는 영선이 포착됐다. 그러나 그녀가 가게 된 곳은 그가 말한 복지재단은 아닌듯했다. "강남 술집에 영선이 있어요! 확실히 영선이에요!"라는 수달(백수장)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 과연 민철은 경석의 계략으로부터 영선을 구할 수 있을까.
이에 '구해줘2' 제작진은 "오늘(6일) 밤, 민철과 영선 남매가 경석으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는다"라고 예고하며, "민철이 동생 영선을 구하고, 고향 월추리도 구할 수 있을지, 경석은 또 어떤 꿍꿍이를 드러낼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구해줘2' 제10화, 오늘(6일) 목요일 밤 11시 OCN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
김건모 콘서트, 사람 한 명 없는 텅 빈 객석..이윤미 “무슨 일이냐면”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사유리, '눈물 복귀' 이휘재 옹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성 단정, 거만 않고 따뜻한 오빠" -
혜리, 이모됐다..붕어빵 여동생, 결혼 4달 만 득녀 "어디서 귀여운 냄새 안나요?" -
"예쁘게 봐줘요" 사과한 BTS, 26만이면 어떻고 4만이면 어떠냐…국뽕 전설이 시작됐는데[SC이슈] -
치매 걸린 60대母, 50대 물리치료사 유부남과 불륜이라니 "치료 해주다 정 들어" -
이호선, ♥연세대 교수 남편과 커플룩 '럽스타'.."지금도 참 좋아, 할머니 돼도 내 영감이길" -
"60대 치매母, 50대 유부남과 불륜?" 성당에선 '천사' 클럽에선 '단골'
- 1."홍명보호는 다 계획이 있다" 유럽서 최후의 월드컵 리허설! 英 출국, '중앙MF→윙백' 키포인트…부상 변수 플랜B 집중 점검
- 2.'우승 포수' 떠난 빈자리, 이제는 '홈런 1위' 후배와 맞춰야 한다…그래도 확신한다, "국가대표 될 선수"
- 3."손흥민, 이강인도 당했다" 맨시티의 우즈벡 DF, 카라바오컵 우승 후 충격의 '아시안 패싱' 의심 정황
- 4.올해의 탈출상은 손흥민! '무무패패무무패패패패패무패' 토트넘, SON 없으니 챔피언십급...안방서 노팅엄에 0-3 완패 '17위 추락+강등권과 1점차'
- 5.원칙, 기준도 없는 차별...우승-오타니 프리미엄 말고, 김혜성에게 다저스는 최악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