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큰손 쇼핑'은 끝나지 않았다.
에덴 아자르를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가 거물급을 선수를 더 사들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전망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8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의 다음 타깃은 폴 포그바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첼시에서 뛰던 아자르를 이적료 8850만파운드(약 1326억원), 5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자르의 입단 계약서 사인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포그바(맨유) 영입 추진설이 나온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가레스 베일을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베일은 계약기간 3년이 남았지만 지단 감독의 눈 밖에 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베일의 경기력에 대해 지단 감독은 포기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그바의 이적료로 약 1억3000만파운드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 입장에서 필요한 자원인 베일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거래가 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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