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맨유가 인터 밀란(인테르)의 새로운 형태의 로멜루 루카쿠(26)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인테르가 건넨 '마우로 이카르디+현금'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루카쿠의 처분을 바라지만, 이카르디(26)를 포함한 제의가 탐탁하지 않은 눈치. 구단은 2017년 여름 영입할 때의 액수와 엇비슷한 이적료 8천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8천만 파운드에 부담을 느낀 인테르가 이카르디를 꺼냈다. 이카르디는 한때 인테르 주장이자 에이스로서 대체불가 자원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서포터스 및 구단 수뇌부와 갈등을 빚으며 주장 자격을 박탈당하고, 부상 등을 이유로 3개월 가까이 스쿼드에서 제외되는 등 입지가 몰라보게 줄어들었다.
안토니오 콩테 인테르 신임감독(49)이 다음시즌 팀 최전방에 나설 선수로 루카쿠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카르디는 또 다른 스왑딜 루머에 휩싸였다. AS 로마가 에딘 제코(33)와 맞교환을 통해 이카르디를 영입하길 바란다는 보도가 나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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