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9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이날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다보니 손도 떨리고 많이 긴장이 된다"면서 "제가 라이브로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공식적인 인사보다 여러분들에게 빨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제 얼굴을 까먹으셨을까봐 여러분께 빨리 얼굴을 비춰드리고 싶었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강다니엘은 "앨범 이제 막 준비하는 단계다. 음악 작업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번 새 앨범에는 제가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 메시지를 들려드리기 위해 고민 많이 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솔로 앨범 작업 중임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제가 힘든 시기때 여러분이 저에게 큰 힘이 되주셨다. 이제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큰 힘을 드릴 수 있는 다니엘이 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또 많은 컨텐츠를 구상 중이다. 그것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한국시간으로 밤늦게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끝으로 "이제 다시 음악 작업을 하러 가야 한다.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꼭 (제 활동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이제는 제가 빨리 달려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독자적인 솔로 활동의 발판을 마련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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