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병환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부터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이 여사는 지난 9일 오전한 때 위독한 상황에 빠졌지만 다행히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사의 병실에는 아들인 김홍업 김홍걸씨 등 가족들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한화갑 김옥두 장성민 전 의원 등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방문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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