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새 시즌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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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0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이 해리 윌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해리 윌슨(더비 카운티)은 리버풀에서 프로에 발을 내디뎠지만, 줄곧 임대 생활을 했다. 크류 알렉산드라, 헐 시티를 거쳐 지난 시즌 더비 카운티에서 활약했다. 그는 더비 카운티 유니폼을 입고 49경기에서 18골-6도움을 기록했다. 맹활약을 펼친 해리 윌슨은 라히프치히, 발렌시아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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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인 리버풀 에코의 보도를 활용해 '클롭 감독은 해리 윌슨에게 기회를 줄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클롭 감독은 지난 1월 해리 윌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클롭 감독은 "해리 윌슨이 가진 것에 매우 만족한다. 환상적이다. 그는 23세 이하 경기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해리 윌슨이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리버풀에는 모하메드 살라 등 쟁쟁한 선수들이 스쿼드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이 해리 윌슨의 이적료를 높게 책정한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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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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