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 여름 첫 번째 범죄 스릴러 '비스트'가 한수와 민태, 두 라이벌의 치열하고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는 '라이벌 스틸' 4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 여름 첫 번째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비스트'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민과 유재명이 극명히 다른 성격과 가치관으로 팽팽하게 대립하는 강력반 공식 라이벌로 완벽 변신,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영화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라이벌 스틸'은 자신의 본능과 감을 믿는 형사 한수로 분한 이성민과 겉은 냉철하지만 속은 들끓는 욕망을 가진 형사 민태 역을 맡은 유재명이 라이벌로 만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사격 연습장에서 진지하게 하나의 목표물을 바라보는 한수와 민태의 모습을 담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지는 스틸 속 한수와 민태가 서로의 옷깃을 붙잡고 날 선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은 이들의 관계 변화와 상황의 긴박감까지 느끼게 한다. 마지막 2장의 스틸에서는 같은 구도의 두 인물이 짓고 있는 엇갈린 시선을 포착, 영화 속 펼쳐질 예측불허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영화 '비스트'는 스틸만으로도 일촉즉발의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는 한수와 민태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성민은 유재명과의 호흡에 대해 "유재명 배우의 냉철하고 섬세한 연기에 대한 부러움도 있었고, 촬영하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경쟁심도 생겼던 것 같다. 좋은 자극과 활력이 되는 동료다"라고 전했으며, 유재명은 "이성민 배우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보는 것만으로 저에게는 큰 리액션이 나오는 최고의 파트너였다. 뭘 해석하지 않더라도 선배님 눈을 보면 나온다"라며 남다른 호흡을 전해 두 사람이 영화 '비스트'에서 선사할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대한민국 최고 연기 괴물 이성민과 유재명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스트'는 6월 26일 개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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