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이현호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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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좌완 투수 이현호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현호는 지난 11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물러난 바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현호가 그동안 잘해줬었는데 생각이 많은지 공격적으로 투구를 못한다. 볼넷 비율이 점점 높아져서 2군에서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대신 두산은 우완 투수 박종기를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로써 이현호 등판 차례인 16일 LG전 선발 투수는 최원준이 낙점됐다. 최원준은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등판 기회를 받게됐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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