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우주소녀는 1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신곡 'Boogie Up'(부기 업)으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인 '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우주소녀는 깜짝 놀란 모습으로 커다란 함성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트로피를 건네 받았다.
특히 이번 1위는 사전투표 점수가 4,062,345점을 기록, 그간의 우주소녀 투표 점수 가운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워 우주소녀의 막강한 글로벌 성장세를 가늠케 했다.
우주소녀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후 처음으로 맞이한 1위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는 "큰 기대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올라갔는데 1위를 하게 돼서 너무 놀랐다. 놀란 만큼 더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라면서 "이번 1위는 우정(공식 팬클럽)이 함께하고 만들어준 소중한 1위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항상 응원해주시는 우정 너무 사랑하고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고생해주신 스타쉽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도 정말 감사 드리고, 1위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선의, 성소, 미기에게도 너무 사랑한다는 마음 전하고 싶다"며 "컴백 첫 주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펼칠 활동에서도 더욱더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주소녀는 컴백 스페셜로 타이틀곡 'Boogie Up' 무대를 비롯해 수록곡 '눈부셔' 무대를 모두 선보였다. 특히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여름 분위기를 가득 뽐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앞서 우주소녀는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로 한터차트 일간,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전세계 14개 지역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걸그룹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처럼 '더 쇼'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주소녀의 신곡 'Boogie Up'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곡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화려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이 기세를 몰아 신곡 'Boogie Up'으로 더욱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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