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6월 11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점차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쌓여가는 한 주의 스트레스 타파를 위한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수년 전부터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인 '코인 노래방'을 주제로 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동전 하나, 노래 하나」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코인노래방 특집은 전문 기관의 조사를 거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코인노래방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애창곡 Top 20의 주인공들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Top 20 중 총 11팀이 출연한 이번 특집은 듣기만 해도 반가움을 자아내는 원곡자부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게스트까지 등장, 방청객들은 일명 '계 탄 특집'에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코인노래방 특집은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윤종신, 임창정, 김태우 등 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스테디셀러부터 뱅크, 소찬휘 등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방 불사조들, 트로트 계의 아이돌이자 주부들의 BTS로 불리고 있는 진성, 떠오르는 노래방 애창곡 샛별들 벤, 폴킴, 정승환 그리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원곡 스틸러 뮤지와 '소울 커버 장인'이라 불리는 그렉 프리스터의 무대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무대들로 또 하나의 스케치북 레전드 특집이 탄생 될 예정이다. 또한 원곡 가수들이 직접 전하는 '내 노래 잘 부르는 방법'을 통해 각종 노래방 꿀팁들도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코인노래방 특집 「동전 하나, 노래 하나」의 포인트 중 하나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초대형 500원 짜리 동전과 노래방 반주기, 리모콘, 탬버린, 미러볼 등 실제 코인 노래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특별 세트, 한 곡도 빼놓지 않고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선곡들로 녹화장 전체가 마치 초대형 노래방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과연 최근 5년간 가장 사랑받은 애창곡은 무엇일지, 야심한 밤 시청자의 내적 떼창을 일으킬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인 노래방 특집 「동전 하나, 노래 하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6월 7일 금요일 밤 24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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