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연의 '사계'와 BTS(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화제가 된 가수 바다에게 팬들의 신청곡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월 드라마 'SKY캐슬'의 테마 곡인 'We all lie'를 완벽하게 '바다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공식 개인 채널을 시작한 바다는 국내 가요와 팝송, OST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을 찰떡 소화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지난 달에는 태연의 '사계'를 불러 SM엔터테인먼트의 1세대 대표 메인 보컬 바다가 소속사 후배인 태연의 곡을 부른다는 소식에 팬들은 열광했으며, 지난 8일에는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공개해 1세대 걸그룹 팬들부터 아미(ARMY)까지 전 세대를 결집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버 곡을 접한 팬들은 바다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신청 곡을 댓글을 통해 올리고 있다.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 측은 "모든 댓글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바다 씨와 함께 최대한 좋은 곡을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바다의 유튜브 채널인 'BADAofficial'에 달린 댓글 중 꾸준히 언급되는 곡으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알라딘'의 수록 곡 'Speechless'와 백지영의 대표 곡 '총 맞은 것처럼' 등이다.
바다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무대 뿐 아니라 개인 채널을 통해 저의 노래와 일상으로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싶다"며 "저의 신곡을 포함하여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노래들도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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