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고공 폭격기' 김신욱(전북)이 5월 K리그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5월 이달의 선수로 김신욱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달의 선수상 자리를 두고 김신욱, 완델손(포항), 페시치(서울), 박용지(상주)가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김신욱은 1차 경기위원회 투표, 2차 팬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3월 세징야(대구), 4월 김진혁(상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패치를 유니폼에 새기게 됐다.
김신욱은 12라운드 제주전에서 1골, 바로 이어진 13라운드 경남전에서 멀티골 활약을 펼쳐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5월의 선수' 김신욱은 현재 총 7득점으로 페시치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신욱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로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패치가 새겨진 유니폼을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EA코리아에서 제작한 김신욱의 POTM 관련 영상이 14일 K리그 공식 홈페이지, K리그 SNS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올 시즌부터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POTM)'이 신설됐다.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일레븐과 MVP에 선정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연맹 경기위원회가 1차 투표(70%)를 진행하고, 1차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복수의 후보들을 두고 2차 팬투표(K리그 온라인 채널 투표 20%, FIFA 온라인 4 유저투표 10%)를 진행해 가장 많이 득표한 선수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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