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기다리던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최주환은 14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5회말 솔로포를 쳤다. 두산이 3-1로 앞서고있는 상황에서 2아웃 주자 없는 가운데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상대한 최주환은 2B1S에서 4구째를 타격했고,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다. 최주환은 올 시즌 옆구리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 불발 이후 4월초 복귀했다가 며칠만에 통증이 재발해 다시 재활에 들어갔다. 지난달 28일 1군 복귀 후 조금씩 감각을 끌어올려가던 최주환의 첫 홈런은 그만큼 의미가 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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