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절대그이'가 충격적인 1%대 시청률을 딛고 3%대를 회복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3.2%와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됐던 방송분이 1.8%를 기록하는 충격적 사태 이후의 일이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7%와 7.8%를 기록해 수목극 1위를 지켰고, 한 시간 앞서 방송되는 MBC '봄밤'은 5.4%와 7%를 기록했다.
'절대그이'는 여진구와 방민아가 주연으로 등장한 드라마로, 역대 SBS에서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낮은 시청률 기록을 보유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