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습하고 더운 날씨에 더해 바쁜 출근길의 짜증지수를 올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이 또 접속 오류를 일으킨 것이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상에는 "또 접속이 안되네", "4월에도 접속 오류 오래 갔었는데 또 오류라니", "갑자기 안돼서 너무 불편함" 등 네티즌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인스타그램 등 SNS의 접속 오류는 지난 4월에도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의 주요 서비스가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접속 오류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당시 페이스북 측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과는 관련이 없다"며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PC에서 인스타그램을 접속하면 화면에 "5xx Server Error"라는 표시가 뜨며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접속이 이뤄지지 않는다.
모바일에서도 인스타그램 앱을 접속하면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이 뜨며 구동 되지 않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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