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콰도르가 이탈리아를 누르고 20세 이하 월드컵 3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는 15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그디니아의 그디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이탈리아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에콰도르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이탈리아를 두드렸다. 이에 이탈리아는 철저한 수비로 나섰다. 에콰도르는 전후반 내내 20개 가까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국 이탈리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이탈리아는 연장 전반 2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마르코 올리비에리의 페널티킥이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에콰도르는 연장 전반 14분 미나가 프리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에콰도르는 이 골을 잘 지켜내면서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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