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tvN '놀라운 토요일'의 인기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 유쾌한 입담과 센스 넘치는 면모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는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는 물론, 퀴즈 상품으로 맛볼 수 있는 음식에 대한 맛깔나는 리액션까지 펼치며 다방면에서 빅재미를 자아낸다.
또 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휘해 현장을 초토화시키는가 하면 매주 다른 드레스 코드와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명불허전 스튜디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과 팔방미인으로서의 미친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더불어 다른 MC들과의 만담 '케미'부터 몸을 던지는 열정 '포텐'까지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뽐내온 그는 특유의 화려한 말솜씨와 쇼맨십을 더한 당당한 개그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하는 중이다.
15일 방송에서도 박나래는 신동엽의 금니 부자 설에 허를 찌르는 멘트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97년도 젝스키스의 곡을 한 번 듣고서 정답 근접자 2등에 오르는 모범적인 모습으로 미션 에이스다운 명성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라운드마다 순발력 있게 손을 들던 그는 아깝게 정답을 틀려 다른 MC들에게 의도치 않은 주워 먹기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 다음 녹화 때 얼음 수염 분장과 패딩 의상 벌칙을 걸고 한 문세윤과의 정답 대결에서 패배, 패딩 안에 무엇을 입든지 자신의 마음이라고 말해 다음 회에서 보여줄 벌칙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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