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9000만파운드(약 1339억원)를 제안할 예정이고, 맨유는 1억5000만파운드(약 2231억원)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차이가 무려 6000만파운드(약 892억원)다.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두고 현 소속팀 맨유와 스페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매우 큰 생각의 차이를 보인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포그바는 마음이 떠난 상황이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2016년 여름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당시 구단 최고 이적료(1억500만유로)를 지불했다.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포그바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가 원하는 이적료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 맨유 감독은 마음이 떠난 포그바를 잡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한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은 포그바를 헐값에는 절대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맨유 구단은 그동안 포그바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맨유는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는 7월 1일 전에 포그바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더 선은 전망했다.
포그바의 전 소속팀 유벤투스도 포그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포그바가 끌리는 쪽은 레알 마드리드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포그바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새로운 주급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는 영국 언론 보도도 나왔다. 포그바가 원한 것으로 알려진 주급 50만파운드(약 7억4000만원) 대우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주급은 알렉시스 산체스(맨유)와 같은 대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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