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의 능청스런 '90도 폴더 인사'가 포착됐다.
오는 7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그런 가운데,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윤균상(기무혁 역)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윤균상은 중년의 여성을 향해 예의 바른 미소를 지으며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극에 달한 공손함이 관심을 모은다. 이는 누구에게 줄을 서야 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한 '줄타기의 신' 윤균상의 모습으로, 사회생활 만렙 포스를 자아낸다.
이어 등교하는 학생들을 인자한 미소로 맞이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윤균상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물 변호사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서글서글한 미소를 지으며 이른 아침 교문을 지키고 있다. 그러던 중 무엇인가를 발견한 듯 매섭게 빛나는 그의 눈빛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순식간에 변화하는 윤균상의 눈빛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미스터 기간제'에서 1인 2역 같은 캐릭터 변신을 꾀하는 윤균상은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 포스터, 티저 영상 등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일 때와 기간제 교사 '기강제'로 신분을 위장했을 때 사뭇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윤균상의 팔색조 같은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 측은 "매 촬영마다 윤균상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유연한 연기력으로 마치 1인 2역을 하듯 기무혁과 기강제를 오고 가고 있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중이다. 극중 기무혁(기강제)이 처한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달라지는 카멜레온 같은 윤균상의 눈빛이 매력적이다"라고 전하며 "윤균상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해 '미스터 기간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17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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