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전소미가 새로운 아이돌999 멤버로 합류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데뷔만 네 번이다. 2016년 아이오아이, 2017년 언니쓰, 2017년 옆집소녀, 2019년에 솔로로 데뷔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멤버 중 가장 마지막 데뷔인 것에 대해 "버티긴 했는데 솔직히 울컥했어요"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전했다. 이어 전소미는 자신의 솔로 데뷔가 확정된 이후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다들 축하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전소미의 대식가 면모가 공개됐다. MC 데프콘은 "배고파서 식당을 다섯 곳을 갔다는게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이게 1년에 두 번정도 일어나는 현상인데, 처음엔 중국집으로 시작했어요. 근데 배가 안 불러서 양꼬치를 먹고 커피를 마셔서 정리를 한 후 또 식사를 하고 또 식사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전소미는 아이돌999 오디션을 위해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전소미는 "누가 안무를 알려주면 두, 세번 만에 따라 출 수는 있다"며 춤에 관해 자신감을 내비쳤고, 이어 전소미는 제니의 'SOLO(솔로)' 안무를 한 번 보고 바로 따라 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아이돌999 첫 번째 멤버 강승윤이 등장해 전소미를 지원사격했다. 강승윤은 에어기타 능력자로서 시범을 보였고, 전소미는 완벽하게 에어기타를 선보여 A를 받았다. 다음으로 진행된 그룹 평가에서는 전소미와 정형돈, 강승윤과 데프콘이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그림 스피드 퀴즈와 눈 가리고 짜장면 먹여주기에서 모두 전소미와 정형돈 팀이 승리하며 아이돌999에 걸맞은 능력을 펼쳐 보였다.
마지막으로 전소미의 아이돌999 멤버 선정 결과는 꽃잎점으로 결정됐다. 장미꽃잎을 하나씩 뜯어낸 결과 전소미도 아이돌999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이에 소미는 "진짜 기분좋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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