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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은 운명처럼 엮인 이들의 과거 인연까지 풀어내며, 제 2막의 문을 연다. 천사 단이 인간이었던 사실, 그리고 이연서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애틋해질 이들의 로맨스를 예고한 것이다. 이쯤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 모으는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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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서와 천사 단의 만남은 운명이었을까. 첫 만남부터 이연서는 천사인 단의 목소리를 듣고, 그를 만지기까지 했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천사 단의 존재를 느끼고 살려 달라 말해, 단의 구원을 받게 됐다. 이에 인간사에 개입했다는 벌로 마지막 미션을 받게 된 천사 단. 그는 이연서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보고 지켜주다가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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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은 현재 인간 세계에서 이연서에게 사랑을 찾아주라는 마지막 미션을 수행 중이다. 누구라도 좋으니 그저 사랑만 하라고 시작한 미션이지만, 큐피드의 화살은 그에게 꽂히고 말았다. 이연서를 사랑하게 된 단, 그리고 천사를 사랑하게 된 이연서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전개로 흘러가게 될까. 매일 이연서를 관찰하며, 또 인간을 관찰하며 쓰는 단의 마지막 천사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단, 하나의 사랑'은 동화같이 아름다운 스토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인생 열연이 빛나며, 4주 연속 수목극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가 그러했듯 앞으로 풀어낼 이야기도 특별할 수밖에 없는, 그래서 더욱 애태우며 보게 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방송이 기다려진다. '단, 하나의 사랑' 17, 18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