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정해인과 김준한 사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지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17, 18회에서는 정해인(유지호 역)과 김준한(권기석 역)이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받는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는 서로에게 진솔한 마음을 주고 받으며 조금 더 마음의 거리를 좁혀갔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 권기석(김준한 분)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유지호의 집 앞을 찾아가며 긴장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지호와 권기석이 서로에게 날을 세운 채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묘한 침묵 속의 두 남자 사이로 흐르는 차가운 기류에는 서로를 향한 경계심이 느껴져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유지호는 그동안 자신을 은근히 무시하는 발언에도 애써 화를 참아왔기에 권기석을 향해 싸늘한 눈빛을 드러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정인의 헤어지자는 말에도 자존심을 세우며 관계를 이어가려하던 권기석이 유지호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정인을 향한 직진을 결심한 유지호가 과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두 남자의 숨 막히는 대치는 오늘(1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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