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 생제르맹이 3억 유로를 지급하지 않는 이상 네이마르(26)를 보낼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는 중이라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19일 '프랑스 수도 클럽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의 이적료로 3억 유로를 책정했다. 관심을 보이는 클럽에 그러한 가격을 요구하면서 사실상 이적을 불가능하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보도했다. 3억 유로는 한화로 약 3957억원에 이르는 거액으로, 2017년 여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사상 최고액 2억2천200만 유로(당시 환율 약 2970억원) 보다 대략 1천억 높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조차 딜에 선수를 포함하지 않고서는 쉽게 내밀 수 없는 액수로 보여진다.
'르 파리지앵'은 '파리는 3억 유로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만, 천재를 잃고 만다'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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