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은 20일 새벽 전라도 광주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귀가하던 중 전북 김제시 인근의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화물차가 송가인이 탄 차량을 측면에서 들이받으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인 측 관계자는 "화물차가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벌어진 사고다"라며 "화물차 기사가 과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송가인이 탄 차량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송가인과 차량을 운전한 매니저 등은 큰 외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송가인은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 현재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측은 "큰 부상은 없지만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을 일부 조율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송가은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소화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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