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타이스 데 리트(아약스)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네덜란드의 '뉴 에이스' 데 리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99년생, 이제 막 이십대에 접어든 데 리트는 '주장 완장'을 달고 아약스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도 진출했다. 네덜란드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아약스를 넘어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데 리트. 빅클럽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데 리트의 새로운 행선지로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FC바르셀로나 등의 빅클럽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끝이 아니다. 데 리트에 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또 있다. 바로 유벤투스다. 이탈리아의 언론 지안루카디마르지오는 22일(한국시각) '데 리트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유벤투스에서 매우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데 리트가 PSG에 가지 않고, 바르셀로나에서는 데 리트 영입을 포기하며 유벤투스의 자신감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데 리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유벤투스행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네덜란드 대표 데 리트와 포르투갈 대표 호날두는 네이션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했다. 경기 뒤 데 리트는 "호날두는 내게 유벤투스로 오라고 했다. 나는 그 말에 놀랐다. 그래서 웃었다. 나는 처음에는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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