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쐐기 홈런을 날렸다.
러프는 23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과의 주말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5로 앞선 6회초 1사 후 한화 네번째 투수 박상원의 4구째를 밀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10-5를 만드는 시즌 12호 솔로홈런. 초반 난타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대포였다.
러프는 지난 19, 20일 LG전 이틀 연속 홈런에 이어 이번 주에만 3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 본능을 되살려냈다.
살아난 러프의 홈런 본능. 손가락 부상을 털고 21일 한화전부터 복귀한 이원석과 함께 삼성 타선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전망이다.
대전=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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