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의 목표는 8강 진출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A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일본은 초청팀 자격으로 2019년 코파아메리카에 나섰다. 1차전에서 칠레에 0대4로 완패했지만, 2차전에서 우루과이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콰도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만 남겨두고 있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2001년생 희망' 구보 다케후사의 이름을 거론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24일(한국시각)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일본의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10대 스타 구보 다케후사 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8강 진출이다. 그동안 진행한 훈련을 바탕으로 구보 다케후사의 선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본은 어린 선수들로만 명단을 꾸리면서 비난의 대상이 됐다. 실제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칠레전에서 무려 7명의 선수에게 A매치 데뷔 기회를 줬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나는 그들의 비판에 관심 없다. 그것은 그들의 의견이다. 선수들은 준비를 마쳤다. 최고의 선수들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수들로 뽑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아시안컵에 브라질 대표팀을 초청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최측의 결정이라면 존중할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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