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20년 MLS(메이저리그사커)에 첫 도전하는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는 요즘 선수 구성이 한창이라고 한다. 구단주 베컴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영입해 꿈의 라인업을 꾸리고 싶어한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베컴이 꿈꾸는 인터 마이애미의 베스트11을 25일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를 나란히 포함시켜 황당해보일 수 있다. 또 성사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 하지만 구단주 베컴은 유명 스타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도 있다. 베컴은 호날두 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더 선이 예상한 베스트11은 공격수로 최전방에 팔카우-수아레스, 그 뒷선에 호날두-루니-메시, 수비형 미드필더로 데 로시-부스케츠, 스리백에 모레노-피케-발렌시아다. 골문에는 조 하트를 세웠다.
'신계' 메시와 호날두가 같은 팀에서 함께 뛰는 모습은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메시는 현재 FC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계약돼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의 나이도 감안할 수 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뉴웰 올드 보이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따라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기 전에 마이애미를 찍을 수 있다고 더 선은 전망했다.
호날두는 베컴의 가까운 친구 중 한명이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마이애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더 선은 인터 마이애미의 사령탑 후보로 조제 무리뉴, 라파 베니테즈 등을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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