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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작가는 2014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를 지켜 온 원년 멤버다. 첫 등장 당시 정식 요리사가 아닌 웹툰 작가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캐릭터와 창의력 넘치는 요리 스킬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이처럼 '야매 요리의 달인'으로 불렸던 김풍 작가는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셰프들에게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당당히 시즌 준우승을 거머쥐며 실력까지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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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풍 작가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호텔 조식 뷔페' 같다. 뭐가 나올지 익숙하지만 늘 기대되지 않나. 하루를 시작할 때의 설렘과 식사를 마친 뒤의 포만감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느낄 수 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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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의 2MC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김풍 작가는 "안정환 씨는 공격수다. 혼자 드리블은 물론 골까지 넣으며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반면 김성주 씨는 미드필더다. 항상 뒤에서 안정감있게 받쳐주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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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