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시마 앤틀러스가 원정 다득점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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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는 25일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201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대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1대0으로 이긴 가시마는 1, 2차전 합계 3대3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골 우선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가시마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었다. 상대 수비에 맞고 나온 볼을 도이 쇼마가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권순태의 선방을 앞세워 버티던 가시마는 후반 21분 패트릭의 골로 동점을 내줬다. 흐름을 잃은 가시마는 6분 뒤 역전을 허용했다. 패트릭의 슛이 권순태를 맞고 나왔고, 사사키 쇼가 리바운드를 잡아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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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9분 변수가 발생했다. 나카바야시 히로츠구 골키퍼가 도이 쇼마의 역습을 막다 퇴장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로시마는 공세를 이어갔다. 움츠리고 있던 가시마가 동점골을 넣었다. 44분 도이가 역습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골이 필요한 히로시마는 경기 종료 직전 패트릭이 페널티킥 골을 넣었지만, 거기까지 였다. 결국 가시마가 8강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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