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베테랑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33)가 다음시즌을 끝으로 정든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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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공영방송 'BBC'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실바는 "올 시즌(2019~2020)이 마지막이다. (다음시즌이면 맨시티에서)10년을 채우게 된다. 완벽한 (이별)타이밍"이라고 밝혔다.
2010년, 발렌시아에서 2100만 파운드 이적료에 맨시티로 이적한 실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리그 2연패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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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는 "(2017년)구단에서 2년 연장안을 제시했지만, 내가 1년 연장을 요구했다. 10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셰이크 만수르 시대에 접어들어 팀의 기둥 역할을 했던 선수들이 하나둘 떠나고 있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전 주장 뱅상 콩파니와 작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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